Daily Report: 003 | Kadence LA Trip #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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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August 8, 2018

데일리 그라인드는 케이던스(Kadence Distribution)의 도움으로 스케이트보딩의 본고장인 캘리포니아를 다녀올 수 있었다. 단순 관광의 목적보다는 일로 떠난 여행의 의미가 더 컸지만, 스케이트보딩의 근원지를 향해 떠나는 여행은 그 무엇 보다 설렜다. 스케이트보딩의 성지답게, 길거리는 온통 스케이트보딩에 적합한 것들이 무수했고, 우리가 묶었던 LA 한인타운부터 롱비치까지 LA의 곳곳에선 언제나 스케이터들을 만날 수 있었다. 스케이트를 탈 만한 모든 곳은 스케이터가 지나간 흔적들로 가득했다. 스케이트 투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LA의 유명한 스팟을 다 경험하지는 못했지만, 우리는 틈틈히 스케잇을 즐겼고 그렇게 남긴 짧은 영상을 짧게나마 정리해 보았다. 비록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상이 대부분이지만 즐겁게 감상하기를 바라며, 이번 여행에 도움을 준 케이던스에 큰 감사 인사를 전한다.

글: 조광훈(@kwangtavision)
Skater: 이유리(@yulanna89), 조광훈(@kwangstavision)
도움: 케이던스 디스트리뷰션(@kadencedist)